이날 전달식에는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노동일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윤서영 전라남도약사회 회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전달된 겨울내의는 연말을 맞이하여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전남 22개 시‧군의 노인복지시설 65개소에 지원될 예정이다.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노동일 회장은 “전라남도약사회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겨울내의를 전달해주셨다”며 “추운 연말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온기를 불어 넣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전남약사회는 2009년부터 2019년까지 7,626벌의 내의를 전달했으며 이외에도 함께 사랑나누기(이웃돕기) 924백만원, 난치병환자지원을 위한 404백만원, 마약퇴치사업 204백만원, 장학사업 77백만원, 사랑의 약손사업 66백만원, 전남 수해피해지역 의약품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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