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회재 의원에 따르면, 학동3 공영주차장 주변은 상가가 밀집해있어 고질적인 주차난을 겪고 있다. 학동3 공영주차장 내에 주자 전용 건물 1동을 신축하면 주차면적 108면이 늘어나 상가 이용 고객 및 관광객의 불편이 일부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학동3 공영주차장 주차전용건물에는 2019년까지 8,600만원이 기투자된 상황이다. 2020년에 총 25억 1,400만원을 확보하였으나, 10억원의 시비가 부족한 상황이었다. 이에 김 의원과 여수시는 행정안전부에 특별교부세를 신청했고, 이 중 5억원을 확보한 것이다.
김 의원은 “공영주차장 신축으로 인근 주민 500여명과 상가 이용 고객과 관광객이 혜택을 받고, 37명의 고용 창출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학동상가 인근 주차환경 개선을 위한 장기적 계획 수립 등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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