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승일 의원은 “양동초등학교 후문 방향에 설치된 불법 주‧정차단속 CCTV는 2019년 12월 초에 설치됐다 하지만 1년 동안 해당 CCTV 장치의 단속건수가 0건 이라는 것에 대해 깜짝 놀랍고 당황스럽기까지 했다.”고 말했다.
이어“스쿨존은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지정한 구역이다. 그럼에도 1년 동안 단속건수가 0건 이라는 것은 행정의 매우 큰 문제다.”고 지적 했다.
전 의원은“소관부서의‘하반기 향후추진계획 보고’에는 2020년 12월 한 달 동안 주차금지 계도기간을 두고 2021년 1월부터 단속을 한다고 말했다.”며
“어린이들이 위험에 노출되어 있고‘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이 될 수 있으니 곧 바로 5일 정도 계도기간을 주고 집중단속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전승일 의원은 “스쿨존 등에서 불법 주차된 차량으로 어린이들의 시야가 확보되지 않아 잦은 안전사고가 발생하고 있다.”면서 “하루빨리 단속이 이뤄지기를 당부하고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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