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목포해경 진도파출소 갯바위 고립 낚시객 무사 구조
  • 기사등록 2009-10-26 09:55:34
기사수정
 
목포해양경찰서 진도파출소(소장 경위 윤건상)에서는 25일 오전 11:25경 진도군 지산면 마사앞 갯바위에서 혼자 고립된 나 모씨(남,55세)를 무사히 구조했다.

신고를 받은 진도파출소에서는 즉각 연안구조정을 사고 현장에 긴급 출동시켜 20여분만에 나씨를 구조했다.

나씨는 이날 오전 08:30경 낚시배 빅마스타호를 타고 팽목항을 출항하여 진도군 지산면 마사앞 갯바위에 내려 혼자 낚시중, 갯바위에 물이들자 낚시배에 재승선하려 했으나, 갯바위 주변에 암초등으로 접근이 어려워 목포해경 상황실에 구조요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진도파출소 소장은 “해안가와 갯바위에서 바다낚시를 하는 경우 반드시 기상조건이나, 밀물시간 등을 확인하여 위험에 빠지는 일이 없도록 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2921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보성군 차(茶)향 물씬 풍기는 초록빛 수채화 풍경
  •  기사 이미지 곡성 곡성세계장미축제 개장
  •  기사 이미지 김이강 서구청장,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 참석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