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청주시가 9일부터 청주테크노폴리스에 위치한 SK하이닉스 신규공장에 하루 15만 톤의 공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한 공사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SK하이닉스가 855억 원 전액을 부담해 청주광역정수장에서 SK하이닉스 신규공장까지 관로(관경 800mm~1200mm) 15.15km, 배수지(4만 톤) 및 가압장을 신설하는 사업이다.
지난 2017년도에 시작해 관로 1.95km는 기 매설했고, 이번에는 청주광역정수장에서 MBC충북까지 관로 2.48km를 매설하며 잔여 사업은 단계적으로 추진해 오는 2023년 12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이번 공사는 청주광역정수장에서 MBC충북까지 주간선도로인 2순환로에 관로를 매설할 계획으로 편도 3차로 중 2차로 점유가 불가피해 교통정체가 예상된다.
이에, 시는 시민 교통불편 최소화를 위해 중앙분리대를 철거 후 임시 차로를 확보했다.
또한 중앙분리대에 있던 가로수는 인근 지역에 가이식했으며 관로매설 후 중앙분리대 원상복구 시 재이식할 계획이다.
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출ㆍ퇴근시 교통 정체에 따른 병목현상 등이 예상되니, 도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가급적 우회 통행할 것을 당부하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양해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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