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위문은 관내 7개 시·군 독거생활 및 저소득 보훈가족 100가구를 대상으로 보훈섬김이와 공무원이 김치 5kg을 직접 전달하며 건강상태 등 안부를 묻고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대해 안내드렸다.
김장김치를 전달받은 곡성군 거주 이모 월남 참전유공자께서는“코로나 사태로 힘든 시기에 그간의 희생을 잊지 않고 찾아와준 직원분들에게 고마울 따름이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전남동부보훈지청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며 복지지원이 필요한 가구를 대상으로 지역사회 연계한 다양한 지원 등 적극행정을 통해 정부혁신과 든든한 보훈을 실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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