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는 연안어장의 스티로폼인 발포 폴리스티렌(EPS) 부표 사용으로 인한 환경오염과 해양쓰레기 발생 등 부작용을 최소화 하고자 친환경부표 보급지원을 하고 있으나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여 이를 개선 할 필요성이 있다는 점을 지적한 것으로 보인다.
최병용 의원은 “전남 연안의 해양쓰레기는 수거도 중요하나 예방적 차원에서 접근해야 한다” 며 “해양쓰레기 발생 방지 차원에서 부표 실명제 등 사후에 회수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바다를 보호해야 한다” 고 제안했다.
한편, 최병용 의원은 제11대 후반기 전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전남 농어업발전과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수산 정책 연구와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도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291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