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현재 추진 중인 설치사업에 대해 제기되는 의혹들을 명명백백하게 밝히기 위해 행정절차 등에 대해서는 상급기관에 감사를 청구하고, 위법사항이 발견될 경우에는 사법기관에 수사를 의뢰할 방침이다.
김종식 시장은 “사실관계를 떠나 시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오해가 있는 부분은 해소하고, 잘못이 있다면 응분의 조치를 하겠다”면서 “무엇보다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겠다. 우리시의 행정과 직원들을 지키는 것은 그 다음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시는 광역위생매립장은 올해 6월말 현재 98%가 매립돼 더 이상 매립할 공간이 없어 1일 약 250톤의 쓰레기를 매립하지 못하고 압축‧포장해 매립장 위에 쌓아올리는 실정이다. 쓰레기 처리의 장기적 해결을 위해 시는 소각시설 설치를 추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