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 스마트시스템 구축사업은 국비와 지방비 매칭사업이며, 전년대비 기업의 신청금액이 증가해 증액 반영했지만 회계연도 폐쇄가 두 달도 채 남지 않은 시점에서의 예산증액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다.
김용호 의원은 “스마트시스템의 보급률 달성에만 급급하여 지원금이 사장되거나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시스템 보급으로 제품불량과 원가하락 등의 문제가 발생되어서는 안 된다”며 “예산 투입에 대한 확실한 성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전남도의 성과분석 파악 등의 노력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 “스마트시스템을 보급하는데 그치지 않고 적극적인 사후관리로 미비점 보완 및 이에 대한 적극적인 개선 노력을 통하여 포스트코로나 대비 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같은 긍정적인 기대효과가 고용창출과 같은 전남의 경제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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