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골목길에 보이는 소화기 7대가 설치된 용반마을 주민들의 요청으로 추진되었으며, 소화기 사용법 체험교육과 함께 주택화재예방 및 가정내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 안내, 당뇨 및 뇌줄중 등 생활응급처치법 교육을 병행 실시해 고령의 마을주민들로부터 큰 호흥을 얻었다.
소방서 관계자는 ” 골목길에 설치된 소화기는 화재를 발견한 사람이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며, 소화기 사용법을 익혀 소방차가 도착하기 전 초기소화에 사용해 달라고 적극적으로 사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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