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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심아 품바 , 팬클럽 회원들과 어려운 이웃 김장김치 봉사 '훈훈'
  • 기사등록 2020-11-24 09: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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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지난 21일~22일 대전시 서구 양천길 소재 배추농장에서 영심아 팬클럽 회원들과 함께 직접 배추를 뽑고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가졌다.

 

1박2일 봉사에 참여한 20여명의 회원들은 직접 담근 350포기를 대전 동구청, 6.25참전 용사회, 열매요양원에 전달하는 김장김치 봉사를 벌였다.

 


행사를 주최한 영심아 품바는 "팬클럽 회원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십시일반 힘을 모았다.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길 바란다" 고 했다.

 

대전 동구청장도 휴일도 마다않고 직접 참석하여 "함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줘 감사하며 더불어 사는 마음으로 소외된 이웃 관심에 고맙다" 고 했다.

 


동구청장은 행사를 주최한 품바 영심아(본명 김란)의 선행에 표창장을 수여하였다.

 

영심아는 매년 연말이면 꾸준히 소외된 이웃들에게  연탄도 전달하고 지난 연말 대전 동구 관내에 10kg쌀 100포대를 전하는  선행을 베풀어 왔다. 품바계에서 천사각설이 1호 영심아로 타이틀이 붙은 이유이기도 하다.  

 

대구 지역 코로나19 창궐때에는 대구 사랑의 열매 후원센타에 500만원을 기부하여 주변을 놀라게 한 품바이기도 하다. 제19회 대한민국최고연예문화대상(회장 황계호) 시상식에서도 송해선생님 문화대상 수상과 함께 영심아도 '사회봉사 특별가수상' 수상한바 있다. 

 

영심아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축제행사가 전무한 상황에서 그 재능을 유튜브 방송 '영심아TV'로 소통하고 있다.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추운 겨울에는 방역수칙을 준수한 길거리 주말 버스킹 공연을  반월호수공원에서 계획중이다. 

 

코로나19로 신인 트로트 가수들의 노래홍보 어려움을 알아  공연 때마다 신서연 가수의 '아리쓰리세월' 등 가수들의 신곡을 열창하여 홍보도우미로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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