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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 위의 아이돌’, NCT 도영-정우-천러-해찬 - ‘표정만으로 대화 가능’
  • 기사등록 2020-11-21 10: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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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KBS 2TV ‘퀴즈 위의 아이돌’

[전남인터넷신문]KBS2 ‘퀴즈 위의 아이돌’ NCT(엔시티) 도영, 정우, 천러, 해찬의 깜찍한 이모티콘 표정이 포착돼 누나 팬들의 마음을 사르르 녹인다.

 

오늘(21일) 오전 11시 30분 방송하는 KBS 2TV ‘퀴즈 위의 아이돌’(연출 박현진)(이하 ‘퀴즈돌’)은 다국적 K-POP 아이돌들이 퀴즈 우승을 차지하기 위해 불꽃 튀는 퀴즈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 ‘퀴즈돌’의 빅웃음과 오감만족 재미를 책임질 18회 게스트로 ‘글로벌 아이돌’ NCT 도영, 정우, 천러, 해찬이 출연해 선배돌과 흥미진진한 퀴즈 배틀을 벌인다.

 

데뷔 전부터 두터운 해외 팬덤을 자랑해온 NCT는 비주얼, 노래, 춤 어느 것 하나 빼놓을 수 없는 탄탄한 실력과 독특한 멀티버스 세계관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K-아이돌. 전 세계가 픽(PICK)한 글로벌 아이돌로 탄탄대로를 걷고 있는 NCT인 만큼 출구 없는 무한 매력을 발산할 것을 예고해 벌써부터 관심이 솟구친다.

 

그런 가운데 NCT의 깜찍한 표정 대화법이 포착돼 관심을 모은다. 공개된 스틸 속 도영, 정우, 천러, 해찬의 장난꾸러기 같은 표정이 시선을 강탈한다. 특히 이모티콘을 연상시키는 네 사람의 표정은 다채롭기만 하다.

 

도영은 실수를 한 듯 혀를 빼꼼 내밀며 쑥스러워하고 있고, 해찬은 자신을 주목해달라는 듯 ‘모두다 쉿’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정우는 예상치 못한 상황에 직면한 듯 코를 찡긋거리고, 천러는 지금 상황이 즐겁다는 듯 환하게 웃는 등 핸드폰 속 이모티콘이 현실화된 듯 흡사하다. 특히 서로에게 깜찍한 표정 시그널을 보내며 표정 부자 입증에 나선 모습이 보는 이의 미소를 유발한다.

 

이처럼 NCT가 표정 하나로 무궁무진한 이모티콘을 양산하는 가운데 NCT의 귀염뽀짝한 표정은 ‘퀴즈돌’ 18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KBS 2TV ‘퀴즈 위의 아이돌’ 18회는 오늘(21일) 오전 11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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