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광주체육중 이창한, 복싱 주니어 국가대표 선발
  • 기사등록 2020-11-19 20:41:52
기사수정


[전남인터넷신문]광주체육중학교 이창한 선수가 15~19일 충남 청양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2021년 ‘Youth 및 Junior 복싱 국가대표 선발대회’ -48kg급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주니어 국가대표로 선발되었다.

 

광주체육중 이창한(3년)은 2학년 때 이미 전국소년체전에서 은메달을 차지했던 재목이다. 이창한은 준결승에서 조병선(성지복싱클럽)을 맞서 빠른 스피드와 노련한 경기운영으로 5:0으로 승리했다.

 

결승에서는 박동욱(천안오성중학교)을 상대로 빠른 스텝을 바탕으로 한 크로스 공격으로 5:0 심판 전원 일치 판정승을 거두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창한 선수는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시합을 못 뛰었고 훈련량도 부족했는데 주니어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기쁘다”며 “더 열심히 운동해서 복싱 국가대표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제안 교장은 “코로나 19로 운동시간과 운동량이 부족한 상황에서 주니어 국가대표로 선발돼 자랑스럽고, 우리나라 복싱을 대표할 수 있는 재목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더 열심히 운동에 전념했으면 좋겠다”고 격려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291126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편파적 종교탄압 웬말이냐 외치는 신천지
  •  기사 이미지 신천지예수교회, 경기도청서 편파적인 종교탄압 규탄 릴레이 집회 열려
  •  기사 이미지 보성군 보건소, 자세 교정 운동 교실 큰 호응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