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산수1동 주민자치회 지방보조사업으로 이웃들과 훈훈한 정을 나누고 출산의 기쁨을 함께하는 것은 물론 출산문화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진행됐다.
특히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90세대와 출산여성 35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사업은 사업비와 별도로 자치회 회원들이 추가 비용을 부담해 훈훈함을 더했다.
어르신 대상 이불은 개별 가정방문으로 배달하였으며, 출산여성을 위한 분유와 기저귀 구매 쿠폰은 산수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현장 배부했다. 지급된 쿠폰은 산수1동 희망나눔실천단 소속 ‘와이마트’ 산수그린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산수1동 박헌조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이불, 출산용품 나눔으로 해당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기를 바란다” 면서 “앞으로도 돌봄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헀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291040프로필은 기사 하단에 위의 사진과 함께 제공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