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동행」프로그램은 올해 4회째로, 12가정 53명이 참여하여 보드게임을 통해 친밀감을 형성하고, 유자 따기 및 유자청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마음동행」에 참여한 부모는 “아이들과 보드게임을 처음 해 보았는데 시간가는 줄 모를 정도로 즐거운 시간이었고, 아이들이 스마트폰을 찾지 않아 너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군 관계자는 “부모님들은 청소년이 스마트폰 중독에 빠지는 일이 없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학교에서 잘 적응하길 바란다”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도 청소년들을 위해 맞춤형 상담, 체험프로그램, 교육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고흥군 청소년 상담복지 센터에서는 청소년 가족소통 프로그램 「마음동행」에 이어 11월 26일 18시30분 송순섭실에서「자녀를 위한 부모의 힐링타임」을 주제로 부모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궁금한 점은 고흥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061-830-6959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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