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매트와 이불 등으로 구성된 난방용품은 10월과 11월 두 차례에 걸쳐 11가정에 지원됐다.
이번 사업은 최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현장 방문 시 열악한 난방 상태에서 생활하는 저소득 가구가 있는 것을 발굴해 나눔365 기탁금으로 추진했다.
전기매트를 지원 받은 한 주민은 “날씨가 추워도 난방비가 부담되어 점퍼까지 입고 잠을 잤다”며 너무 고맙다고 말했다.
조국선 위원장(장흥읍 행정복지센터장)은 “지역주민 모두의 몸과 마음이 따뜻해지는 겨울이 되었으면 한다. 앞으로도 소외받는 이웃이 없는 행복한 장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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