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대숲마루(주)는 첨단문화복합단지 도시개발사업 시행자로 담양군과 양우건설(주), 효림종합건설(주)가 출자하여 설립한 특수목적법인이다.
김승태 대표는 “첨단문화복합단지가 전원생활을 만끽하며 살기 좋은 마을로 자리잡기를 소망하며 미래에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꿈나무들의 성장을 위해 작은 보탬이 되는 것에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한편 준공 후 단독주택 건축에 활기를 띠고 있는 첨단문화복합단지는 이달 중 입주 예정인 680세대의 공동주택과 772개의 단독주택 용지 중 80여개 주택이 준공 및 공사 중으로 내년이면 담양에 입주할 새로운 담양군민이 상당수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