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순문 의원은 먼저 “교육예산의 균형적 지원과 교육행정 및 기관 등을 설치함에 있어 22개 시.군의 지역적 특수성, 접근성과 위치 등을 고려되지 않았다”고 지적하고, “농어촌지역인 중남부권 지역의 교육 불균형 문제 해소방안”을 촉구했다.
또, 사 의원은 “장흥.강진.해남 지역에 신규교사가 편중되어 타시군에 비해 경력교사 배치율이 현저히 낮다”고 지적하고, “학교 급지별 배정 비율 등을 조정해 개선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사순문 의원은 “최근 3년간 하자보수공사가 114건이고 그중 반복되는 업체가 37건이다”고 지적하고, “재발방지와 부실공사 방지를 위한 패널티 적용 방안”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