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통계청 목포사무소, 신관 준공 기념식 개최 - 오랜 숙원 해결로 늘어난 지역통계 서비스 확대 기대
  • 기사등록 2020-11-13 14:21:38
기사수정


[전남인터넷신문]올해 3월에 착수한 호남지방통계청(청장 이호석) 목포사무소의 신관 건축공사가 최근 마무리되고 준공검사까지 완료되었다.

 

이에 따라 코로나-19 상황임을 감안, 외부인사 초청없이 호남통계청 등 관계직원과 공사 관계자들만이 참여한 가운데 11월 13일 준공 기념식을 가졌다.

 

2009년 이후 농업통계 조직과의 통합으로 늘어난 인력 20여명의 사무공간을 확보하고자 현재 청사 여유 공간에 689㎡의 건물을 추가하게 되어 지상 3층 연면적 1,506㎡ 규모로 서남해안권의 국가통계허브기관으로 거듭나게 됐다.

 

이 날 기념식에 강신욱 통계청장은 축하 전언을 통해 호남통계청 목포사무소 직원들을 격려하고 “전남의 거점사무소로서 새로운 전환의 기회로 삼아 지역통계의 발전에 기여하는 국가기관으로 한층 더 노력”하기를 당부했다.

 

김두만 통계청 목포사무소장은 “오랜 숙원인 사무공간이 해소된 만큼 지역통계서비스를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29067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보성군, 제47회 보성다향대축제 성공 기원 ‘강속구’ 던져
  •  기사 이미지 지리산 노고단에 핀 진달래
  •  기사 이미지 보성군, 연둣빛 계단식 차밭에서 곡우 맞아 햇차 수확 ‘한창’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