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무안군(군수 김산)은 무안형 재난지원금 신청기간을 오는 11월 30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신청대상은 금년 9월 21일부터 신청일 현재까지 계속해서 무안군에 주소를 두고 있는 군민과 결혼이민자, 영주권자이며 지난 1차 신청기간(9. 22.~10. 30.)에 재난지원금을 수령하지 않은 군민만 해당된다.
김산 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인 만큼 모든 군민이 빠짐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개인별 안내문 발송 등 홍보에 최선을 다 하고 있다”며 기한 내에 재난지원금을 신청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무안형 재난지원금은 각 읍면사무소 총무팀, 남악은 삼향출장소 세무팀에서 접수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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