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교육지원청(교육장 김정희)은 10일 고흥팔영체육관에서 초‧중등 학생 121명이 참여한 가운데 ‘드론사랑, 고흥우주소년들의 드림(Dream)이 되다’라는 주제로 ‘2020. 학생 드론비행 체험전’을 개최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해가 갈수록 학생들의 드론을 이용한 비행 조정경험이 쌓이면서 비행능력 뿐 아니라 관련된 진로를 꿈꿀 수 있는 기반이 되어가고 있다.
식전 행사로는 고흥산업과학고 드론산업과 이주한 학생 외 5명으로 구성된 드론 비행팀이 드론 비행쇼를 보여줘 참석자들에게 큰 박수를 받기도 했다.
대회에 참가한 김 모(도화중 2학년)군은“드론이 마음대로 움직이지 않아 포기하고 싶은 순간도 있었다. 하지만 연습을 하면 할수록 실력이 좋아지는 것을 느껴 즐겁다.”라고 소감을 피력했다.
김정희 교육장은 “동안 코로나19로 인해 다양한 경험을 쌓기가 힘들었는데 드론비행 체험전을 개최하게 돼 다행이다. 자신이 고안한 프로그램에 따라 움직이는 드론처럼 여러분의 생각과 다짐대로 꿈과 상상이 현실이 되길 기원한다.”고 격려했다.고흥교육지원청(교육장 김정희)은 10일 고흥팔영체육관에서 초‧중등 학생 121명이 참여한 가운데 ‘드론사랑, 고흥우주소년들의 드림(Dream)이 되다’라는 주제로 ‘2020. 학생 드론비행 체험전’을 개최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해가 갈수록 학생들의 드론을 이용한 비행 조정경험이 쌓이면서 비행능력 뿐 아니라 관련된 진로를 꿈꿀 수 있는 기반이 되어가고 있다.
식전 행사로는 고흥산업과학고 드론산업과 이주한 학생 외 5명으로 구성된 드론 비행팀이 드론 비행쇼를 보여줘 참석자들에게 큰 박수를 받기도 했다.
대회에 참가한 김 모(도화중 2학년)군은“드론이 마음대로 움직이지 않아 포기하고 싶은 순간도 있었다. 하지만 연습을 하면 할수록 실력이 좋아지는 것을 느껴 즐겁다.”라고 소감을 피력했다.
김정희 교육장은 “동안 코로나19로 인해 다양한 경험을 쌓기가 힘들었는데 드론비행 체험전을 개최하게 돼 다행이다. 자신이 고안한 프로그램에 따라 움직이는 드론처럼 여러분의 생각과 다짐대로 꿈과 상상이 현실이 되길 기원한다.”고 격려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2904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