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국수자원공사 진도수도지사(지사장 박소중)은 진도군의 우수한 인재 유출 방지 및 우수 교사․학생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10월 29일 (재)진도군 인재육성장학회에 5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로서 한국수자원공사 진도수도지사는 직원들의 월급의 일부를 모아 재원을 마련해 2015년을 시작으로 6년 연속 500만원씩 현재까지 총 3천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여 지역 인재육성 정책에 동참하고 있다.

박소중 한국수자원공사 진도수도지사장은 “앞으로도 진도군민들에게 고객감동 서비스를 제공하여 공기업으로서 책무를 다하고 지속적으로 진도군 지역사회 및 인재육성 지원활동에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진도수도지사는 수용가 옥내 누수탐지, 수돗물 안심확인제 등의 서비스를 군민들에게 제공하여 고객감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환경정화활동 같은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는 등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공기업으로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