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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19일 광양 동호안 방조제 제방붕괴 및 해양오염의 원인을 규명하기위한 국감위원들이 현장을 방문하였다.
국회환경노동위(위원장:추매애) 소속 위원들은 오전 9시 30분 현장을 방문하여 정회석 영산강환경청장으로부터 현황설명을 받았으며,
동호안 제방은 지난 8월 22일 전체 7.6km의 제방중에서 주변200여 미터가 바다쪽으로 밀려나가고 제방위쪽 도로 곳곳이 균열과 융기현상이 발생해 폐기물처리장에서 나온 침출수가 바다로 유입되었는지 등을 확인하기위하여 현장을 방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