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송귀근) ‘어깨동무 봉사단’이 3일 과역면 도천리 도야마을 을 방문해 24번째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어깨동무봉사단은 신청 가정을 방문해 전기·가스 안전 점검과 고장난 수도 보일러를 고쳐주는 한편 도야마을 회관 광장에서는 농기계·가전제품·방충망 등을 수리하고 거동이 불편한 주민에게는 목욕봉사와 이불 세탁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도야 복지회관 실내에서는 양·한방 처방과 물리 치료, 건강 활법, 돋보기 제공 등 24개 분야의 맞춤형 생활 서비스를 제공했다
송귀근 군수는 봉사현장을 찾아 자원봉사자를 위문 격려하고 서비스를 제공받기 위해 회관에 모인 주민들에게 “평상시에 늘 해오신 것처럼 마스크 착용, 밀집되고 밀폐된 장소 방문하기 자제 등 코로나 19 방역수칙을 잘 지키면서 군에서 제공한 모든 생활 서비스를 이번 기회에 부담 갖지 마시고 다 받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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