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소방서(서장 김창수) 의용소방대 경호지대 (지대장 이치곤)는 "22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10월12일부터 코로나19가 1단계로 하향조정 되었지만 최근 산발적인 확진자가 발생되고 있어 시민참여 유도를 위해 대경도 선착장 등 일원에서 가두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경호지대 의용소방대 9여명이 참여하였으며, 개인방역 5대 기본수칙 및 마스크 착용 생활화 등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할 수 있도록 피켓, 홍보물 배부 등을 통하여 홍보를 실시했다.
김기수 봉산119안전센터장은 “코로나19 감염자가 완만한 흐름을 보이고 있지만 긴장의 끈을 놓지 않아야 한다.”며, “시민여러분들과 함께 경각심을 가져 마스크 착용과 개인위생 및 사회적거리두기를 철저히 하여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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