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모아 학부모 아카데미는 학부모와 지역민이 먼저 배워서 학생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온라인교육과 대면교육을 병행하여 운영하며 교육과정 수료 후 자격증 취득시 학교와 마을학교를 연계하여 재능기부를 실천하는 품앗이 교육이 이루어질 계획이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특별히 가진 재능이 없어서 재능기부는 남 얘기라고 생각했는데, 학부모 아카데미 재능기부자 양성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배움의 기회를 갖게되어 매우 기쁘고, 또 재능을 기부할 수 있다는 생각에 가슴이 떨리고 잘 배워서 코로나19로 학습이 힘든 우리아이들에게 배움을 나눠주고 싶다’고 참여 소감을 말했다.
무안교육지원청 김란 교육장은 학부모와 지역민이 교육공동체 일원으로 학교교육에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꾸준히 개설해 실질적으로 학교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2883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