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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이용대 선수 화순군청 방문 - 전완준 군수에게 배드민턴 라켓 선물
  • 기사등록 2009-10-13 09: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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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베이징 올림픽 배드민턴 혼합복식 금메달 리스트 이용대(21․삼성전기) 선수가 김중수 국가대표 감독과 같이 12일 오전 고향 화순군청을 방문했다.

이 선수은 전완준 군수와 환담을 나누며 배드민턴 라켓을 선물했다.

이 선수는 “오랜만에 고향에 내려와 최근 개관한 하니움 문화스포츠센터를 둘러보고 가슴 벅찬 감동을 느꼈다”며 “이제 화순이 스포츠의 메카로 전국에 널리 알려지기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선수는 “하니움 체육관 옆에 조성된 배드민턴 라켓 모형의 커다란 호수를 보고 깜짝 놀랐다”며 “배드민턴 전국 대회가 열리면 고향에서 멋진 경기를 펼치겠다”고 말했다.

화순초등학교 출신으로 화순중, 화순실고를 졸업한 이용대 선수는 지난해 베이징 올림픽에서 이효정 선수와 짝을 이뤄 배드민턴 혼합복식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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