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의회는 이번 교육의 목표를 코로나19 이후 기존 연수방식 진행이 어려워짐에 따라 자체 대안을 계획하였으며 기존 의원연수에서 진행해 온 주제보다 시대변화에 맞게 새로운 의정활동을 위한 주제를 선정하였고 5개 자치구 중에서 가장 앞서 일하고 공부하는 지방의회의 새로운 상을 정립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오전부터 하루동안 진행되는 교육의 주제는 ▲피가되고 살이되는 참좋은 조례안 은 의정활동연구소 소장 양성빈 강사 ▲효과만점 의정활동 이렇게 하면 된다 는 CBS 보도제작 국장 조기선 강사 ▲코로나시대에 맞는 예산 편성과 사용에 대해서 는 공익재정연구소 소장 이상석 강사가 각각 진행을 맡았다.
이번교육에 참여하는 김태영 의장은“의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지방의회 본연의 업무인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뿐 아니라 서구가 발전할 수 있는 합리적 대안을 제시하고 올바르게 의정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방향을 잡아주는 것이 의장의 역할이자 책임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며 서구의회는 앞으로도 열심히 배우고 공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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