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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에서 파악한 추석 민심 - “언제나 국민 곁에서 더 잘해달라는 기대와 채찍질”
  • 기사등록 2020-10-04 08:5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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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올해 한가위는 예전처럼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은 아니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처음으로 비대면 추석을 보냈고, 호남지역을 강타한 태풍의 상처는 아직 아물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취약계층, 아직도 고생하시는 수재민들께 다시 한번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 추석 민심은 크게 민생, 방역, 외교였습니다. 역대 유례없는 위기의 시대에 민생을 최우선 과제로 두고 전념해달라는 말씀이 많았고, 코로나19의 조기종식을 기원하는 마음이 매우 컸습니다. 서해 민간인 피격사건을 정쟁화하려는 야당의 무분별한 정치공세에 대한 지적과 함께 평화가 경제임을 재차 강조해달라는 요구가 있었습니다.

 

추석 민심을 한마디로 말씀드리면 ‘더 잘해달라는 기대와 채찍질’이였습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과감한 개혁을 이뤄내고, 당면한 문제에 대해서 신속하게 위기를 극복하라는 주문이 많았습니다.

 

아울러 추석을 계기로 정권의 재창출에 대한 관심도 함께 고조되고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아무쪼록 변화의 시대를 선도해가는 광주공동체를 만드는데 앞장서고, 우리 당이 정권 재창출할 수 있도록 언제나 시민 여러분과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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