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외롭고 소외된 채 설 명절을 보내게 될 보호관찰 대상자들을 격려하고, 희망을 심어 주기 위해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광주보호관찰소 협의회(회장 노정규), 영광지구협의회 후원으로 마련되었다.
이기원 보호관찰위원 광주보호관찰소 영광지구협의회장은“보호관찰 대상자들이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내는데 미력하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다.”는 마음을 전했다.
광주보호관찰소 이동환 소장은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광주보호관찰소 협의회가 작년 4월 출범 이후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런 도움이 보호관찰 대상자들의 긍정적 행동 변화는 물론 재범방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직원들과 합심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광주보호관찰소는 이날 전달받은 사랑의 물품을 담당 보호관찰관이 보호관찰 대상자 주거지를 방문하여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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