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사는 선체감정, 기관감정, 화물적부감정, 해양사고원인감정, 유류오염손해배상감정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해양수산부장관이 주는 국가자격으로써 완도운항관리센터는 카페리여객선 실버클라우드호(20,263톤, 완도/제주)를 포함하여 출항 시 복원성계산서를 확인하는 등 한층 강화된 전문성을 바탕으로 안전운항관리를 시행하고 있게 되었다고 한다.
김종주 완도운항관리센터장은 “해기사면허를 가진 운항관리자에게 감정사 자격을 취득하도록 독려하여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었다”면서 “여객선 안전운항관리 품질을 향상시켜 국민이 안심하고 여객선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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