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청주시가 4일 흥덕구 가경동 1416번지 일원의 청주 고속버스터미널 복합개발 현대화 사업에 대한 건축허가를 처리했다.
▲터미널 및 문화집회시설, 판매시설, 숙박시설을 포함한 지하7층 지상49층의 연면적 16만 5432㎡의 상업시설 ▲공동주택(258세대), 근린생활시설을 포함한 지하6층 지상49층 연면적 6만 3421.38㎡의 주상복합시설의 건축물이 지어질 예정이다
건축공사는 오는 12월 착공해 2024년 하반기 공사를 마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사업으로 청주시의 광역 교통 관문인 기존의 고속버스터미널 시설을 상징적인 경관으로 조성하고 대규모 건축공사로 인한 지역 건설 산업을 활성화시키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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