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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해경 녹동파출소,‘찾아가는 조난 안전 교실 운영’ - 어민 대상 안전·구명설비 사용 방법 교육 등 안전사고 예방시간 가져 -
  • 기사등록 2020-09-02 16:3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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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해양경찰서(서장 송민웅)지난 1일 오후 4시 고흥 녹동 지역어민 19명을 대상으로 안전·구명설비 관련 교육을 통해 해양안전의식을 높이고 안전문화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 위하여 찾아가는 조난 안전 교실을 운영했다2일 밝혔다.



여수해경 녹동파출소는낚시관리 및 육성법개정으로 올해 91일부선정원 13인 이상 낚시어선의 구명뗏목 설치가 의무화됨에 따라 지역어민 대상 사전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대다수(88%)구명뗏목 등 구명설비 작동법에 미숙함을 확인, 맞춤형 안전 교육을 준비했다.

날 교육은 개정된 법령 교육·전달 구명뗏목 구명조끼 조난신호장(연부신호, 신호홍염) 사용법 자동심장충격기(AED) 및 심폐소생술 시연 순으로 어민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김영종 녹동파출소장은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항국민의 눈높이 맞춰 생각하고, 발 빠르게 대처 하겠다바다가족의 안전을 위해 찾아가는 조난 안전 교실운영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말했다.

, ‘찾아가는 조난 안전 교실은 지난 522일 시작으로 현재까지 4차에 쳐 운영되었으며, 교육 대상을 낚시어선 사업자 등 어민에서 일반 국민까지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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