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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서오창테크노밸리 산업단지 28일 승인 고시 - 방사광가속기 배후 산단 역할 톡톡! -
  • 기사등록 2020-08-28 14: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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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청주시 지역 경제 발전을 견인할 서오창테크노밸리 산업단지가 본궤도에 진입했다.

 

지난 20193월 산업단지계획 승인신청 후 약 15개월간 관련 부서 협의, 올해 7월 충청북도 지방산업단지계획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28일 최종 승인 고시됐다.

 

서오창테크노밸리 산업단지는 총사업비 약 2036억 원을 투입해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청원구 오창읍 용두성산화산(花山)리 일원에 901735(27만 평)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대기업 계열사인 한화도시개발과 시에서 지분 참여한 특수목적법인 설립으로 더욱 신속하고 효율적인 산업단지로 조성될 전망이다.

 

또한,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예정지인 청주 오창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와 직선거리가 약 2km 정도에 불과해 방사광가속기 관련 기업 유치에 효과적으로 방사광가속기 배후산업단지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서오창테크노밸리 승인권자 역할과 주주로서 역할에 적극적인 자세로 임해 어느 산업단지보다 경쟁력 있는 산업단지를 만들겠다라며수해, 태풍 등 잦은 자연재해와 이례적인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지역주민에게 서오창테크노밸리 산업단지 승인이 긍정적인 효과로 작용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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