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빈 의원은 24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광산구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선정돼 참으로 다행이다”면서 “31년만에 찾아온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영세업자, 농민, 저층주거지 주민, 소상공인 등의 피해가 너무나 컸다”고 밝혔다.
이어, “정부와 지자체는 주민들이 하루속히 정상적인 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후속 대책들을 차질없이 추진”을 강조하며 “피해복구를 위해 신속한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용빈 의원은 “국회 차원에서 정부와 지자체와 협력해서 신속하고 실질적인 피해복구와 지원, 보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피해 지역 주민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복구지원에 소홀함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될 경우 생계구호차원의 재난지원금과 공공요금 감면 등 추가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광주는 북구, 광산구 등 2개 지역이 특별재난지역에 해당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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