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송귀근)은 지난 18일과 19일 이틀간 문화적 체험 기회가 부족한 드림스타트 아동 80명을 대상으로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흥 작은영화관에서 영화 ‘애니멀 크래커’ 관람을 통해 아동들에게 문화적 감수성과 창의력을 증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영화를 관람한 한 아동은 “코로나 19와 여름철 무더위로 외부활동이 어려워 주로 집에서 지내야 했는데 친구들과 함께 시원한 극장에서 영화를 관람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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