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곡성지역 농협과 협조하여 농작물 피해가 발생한 침수 피해 멜론 농가를 찾아 토사물을 제거하고 시설물을 정비하는 등 복구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복구 작업에 참여하는 사회봉사명령대상자 K씨는 “후텁지근한 날씨에 땀으로 범벅이 됐지만, 집중 호우 피해로 큰 시름에 잠긴 농민들에게 조그마한 힘이 되어 보람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광주준법지원센터 이동환 소장은 “앞으로도 집중호우, 태풍 등 자연재해에 따른 피해가 발생한 곳에 사회봉사명령 대상자들을 적극적으로 투입해 하루 빨리 복구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284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