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전남지역 폭우로 비상근무를 마친 전남소방드론동호회 대원 5명은 드론 5대를 투입하여 2인 1조로 현장으로 달려가 집중 수색을 실시했다.
8일 04:11분경 금성면 대곡리 집중호우로 차량이 급류에 휩쓸리면서 남성 1명에 실종됐다.
동호회원은 “힘은 들지만 애타게 찾고 있는 실종자 가족들을 생각하면 버틸 수 있다”며 “어려운 수색 상황에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실종자의 무사 귀환 만을 위해 끝까지 최선을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2847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