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송귀근)은 관내 교사와 요양시설 근로자를 대상으로 원예심리지도사 자격증 교욱생을 모집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꽃과 식물을 통하여 정신적 안정과 육체적 회복을 위한 원예치료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추진한 것으로 코로나 19로 인해 비대면 온라인 수업과 실습교육 병행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고령화되는 지역의 상황을 고려해 원예치료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농업·농촌과 발전가능한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교육과정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교육생 접수는 8월 10일까지 모집하며, 교육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고흥군농업기술센터 작목연구(830-6817)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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