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주최하고 산림청장이 후원한 예쁜 정원 콘테스트에 개인 정원과 근린 정원 등 총 36곳이 응모했다.
뒤란과 효산리 정원은 정원 식물의 색감과 배치, 동산으로 이어지는 확장성, 지역민과 공유 항목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심사 지표는 ▲정원의 디자인 및 심미성 ▲타 정원과 차별성 ▲시공 품질 및 완성도 ▲역사성 및 관리상태 ▲지역민과의 공유 등 5개 항목으로, 대학교수와 정원 평론가를 포함한 정원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서류․현장심사를 거쳐 선정했다.
군 관계자는 “정원이 코로나19로 지친 군민들의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공간으로 공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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