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경찰은 피해자가 잊고 현금지급기 위에 놓고간 300만원이 든 지갑을 절취한 서 모씨(여,36세)를 절도혐의로 검거하였다.
피의자 서씨는 지난 09,9월 19일 나주시 삼영동 소재 ㅇㅇ농협 365자돈지급 코너에서 피해자 김모씨(여,60세)가 현금지급기를 사용한 후 두고 간 300만원이 든 지갑을 절취하였다.
경찰은 피해자가 당일 급한 볼일로 신고치 못하고 9월 22일 지구대에 분실신고하여 수사착수 후 365코너 CCTV를 통해 은행거래를 하지 않고 지갑만 들고 나가는 30대 여성을 용의자로 특정 주거지에서 잠복 중 검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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