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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자율과 자치의 학교민주주의’ 실현 모색 - 교육공동체, 학교자치를 만나다.
  • 기사등록 2020-07-16 16:5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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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이 16일(목) 오후 영암 현대호텔에서 2020. 학교자치 워킹그룹 운영 교원과 교육지원청 학교자치 담당 장학사 등 34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공동체, 학교자치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연찬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교육주체들의 학교자치 활성화 실천 사례를 공유하고 학교민주주의 실현을 위한 교육지원청의 역할과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연찬회에서 참석자들은 학교자치 워킹그룹 운영 우수 사례와 2020년 워킹그룹 운영 계획을 공유했으며, 도교육청은 학교자치 관련 주요 업무를 안내했다. 특히, 학생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학생자치 기반의 학교자치 운영과 교육 3주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활동과 관련한 적극적인 질의·응답을 이어갔다.

 

도교육청은 올해 교육부와 함께,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 제안을 목표로 자발적으로 구성된 학교자치 워킹그룹을 공모·운영하며 학교자치 활성화에 나서고 있다. 또한, 지난해 전남교육연구정보원의 정책연구소와 연계해 개발한 ‘전남형 학교민주주의 지수’를 온라인 시스템으로 구축해 올 하반기 중 학교 현장에서 활용하도록 할 예정이다.

 

이날 ‘학생자치 퍼실리테이션 워킹그룹 운영’이라는 주제로 우수 사례를 발표한 양혜진 강사(전주서곡중 교사)는 “학교자치를 만들어가기 위해서는 학생의 참여 역량 강화가 필수적이다.”며, “일상의 언어로 자신의 의견을 자유롭게 이야기할 수 있는 민주적인 분위기 조성과 함께 다양한 학생 조직의 자치역량이 강화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병삼 민주시민생활교육과장은 “학교자치는 교육주체, 교육공동체의 자치이며, 학생·교원·학부모 등 교육 3주체의 능동적인 참여와 협력에 의해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다.”며 “교육공동체 모두가 학교의 주인이 되는 학교자치를 실현하기 위해 민주시민교육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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