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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병철 의원, 수해현장 직접 방문 - 재발방지 대책 마련에 총력 기울일 것
  • 기사등록 2020-07-15 17:3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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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소병철 의원(순천.광양.곡성.구례 갑)은 15일 폭우로 침수피해가 발생한 수해현장을 직접 방문해 피해실태를 점검하고 재발 방지책 마련에 나섰다.

 

순천은 지난 12일부터 이틀간 내린 폭우로 인해 하천제방이 유실되고 농경지가 침수되는 등 일부 지역에서 크고 작은 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와 이재민 발생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소병철 의원은 순천지역의 피해 상황을 보고받고 국회 일정을 서둘러 마치고 곧바로 순천으로 향하여 주암면 장성교 등 현장을 직접 방문해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정홍준 시의원, 조태훈 순천시 기획예산실장 및 순천시 관계자, 김엄준 주암면장, 이기연 주암면 노인회장, 조영식 주암면 주민자치회장, 장광승 내광마을노인회총무, 이길운 내광마을이장, 조익선 주민, 김종훈 민주당 고문, 김진남 더불어민주당 순천시 지역위원회 사무차장 등이 같이 방문해 현장을 점검했다.

 

소병철 의원은 "이번 폭우로 인해 시민들께서 겪으셨을 고통과 불편을 생각하니 송구스러운 마음뿐”이라고 전하며, “빠른 시일 내에 피해 시설을 복구하고,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기 전 철저히 점검하여 같은 피해가 재발하지 않도록 순천시와 협력해 대책 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전남인터넷신문=김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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