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장에서는 문재인대통령이 구입한 쌀로 유명한 백세미를 포함해 토란대, 흑찰옥수수, 부각 등 다양한 곡성 농특산물을 구입할 수 있다. 곡성군 농특산물 판매는 9월 30일까지 계속되며, 판매장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곡성군은 고객 유치를 위해 포장재와 홍보용 관련 플래카드 및 배너 등을 지원하며 힘을 쏟고 있다. 특히 소비자가 원할 경우 농산물을 산지에서 전국 각지의 터미널로 무료 배송해주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특산품 판매장 입점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인해 위축됐던 농산물 판매실적을 회복하고, 우리 지역 농산물이 널리 알려지기를 기대하고 있다.” 라고 말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282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