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소방서(서장 하수철)은 취임 후 첫 행보로 현대제철 공장에 대한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하수철 순천소방서장은 1일 해룡면 소재의 현대제철 순천공장을 방문해 관계자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현대제철 순천공장은 순천관내에 유일한 특급안전관리대상물로서, 18,986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대기업이다.
간담회의 주요 내용으로는 ▲관계자에 대한 자율안전관리 사항 당부 ▲유사시 피해 최소화를 위한 사전 안전관리 및 대처상황 확인 ▲ 안전관리와 관련한 애로 및 건의사항 의견청취 등이다.
하수철 서장은 “대형화재 발생을 방지하기 위하여, 관계자들의 관심이 가장 중요하다. 평소에 철저한 안전수칙 준수와 화재예방에 힘써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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