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전인 23일 동곡동 통장단과 주민자치위원회 등 사회단체 회원들이 동 행정복지센터 옆 텃밭에서 가꾼 감자를 수확해 돌봄 이웃에 전달했다.
조윤기 신흥동 통장단장은 “정성으로 키운 감자를 수확해 이웃들에게 전달해서 기쁘다”라며 “봄기운 가득 머금은 감자가 이웃들의 코로나19 극복에 도움 되길 바라고, 하반기에는 가을무를 심어 나눔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2820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