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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예능 ‘악(樂)인전’ 송가인, 역대급 고음 폭발 - ‘레전드’ 송가인, 랩린이 이어 ‘댄린이’ 등극
  • 기사등록 2020-06-19 10:4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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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KBS ‘악(樂)인전’

[전남인터넷신문/신종철 기자]‘악(樂)인전‘ 송가인이 역대급 고음을 폭발시킨다. 레전드의 가창력은 물론 스타일 변신, 힙합 댄스까지 송가인이 보여줄 용기 있는 첫 도전에 기대감이 상승한다.

 

오는 20일(토) 밤 10시 55분 방송되는 KBS 레전드 음악인 클라쓰 ‘악(樂)인전’(연출 박인석) 9회에서는 ‘2020 인생은 즐거워’를 완성시키기 위한 ‘레전드’ 송가인, ‘음악 늦둥이’ 김요한, 원곡자 제시의 음악 작업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 날 송가인은 ‘상마에’ 이상민과의 두 번째 녹음에서 역대급 고음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송가인은 강약을 조절한 힙합 그루브로 이상민을 자리에서 벌떡 일어서게 만드는 한편, “오케이 너무 좋아”라는 감탄사를 터트리게 만들었다. 무엇보다 클라이맥스에서는 온 몸에 전율을 일으키는 폭발적인 고음으로 현장의 모두의 시선을 단숨에 집중시켰다는 전언이다.

 

뿐만 아니라 송가인은 김요한, 제시와 함께 ‘2020 인생은 즐거워’ 안무 연습에 나설 예정. 이에 공개된 스틸 속에는 스타일부터 180도 달라진 송가인의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사랑스럽고 여성스러웠던 이전 모습과는 달리 스냅백에 올 블랙 의상을 매치해 섹시큐티한 ‘힙걸’ 그 자체인 것.

 

댄스 초보인 송가인은 매 동작마다 눈빛을 초롱초롱 빛내며 열정을 불태웠다. 하지만 마음처럼 몸이 잘 따라주지 않는 아장아장 ‘댄린이’ 춤사위로 보는 이들의 웃음을 터트렸다고 해 ‘레전드’ 송가인의 첫 힙합 댄스 도전에 관심이 고조된다. 동시에 그가 선보일 폭발적인 고음에도 기대감이 치솟는다.

 

한편 KBS 레전드 음악인 클라쓰 ‘악(樂)인전’은 ‘음악인의 이야기’란 뜻으로, 각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지만 한 많은 음악 늦둥이들이 레전드 음악인을 만나 새 프로젝트를 실현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 음악 예능. ‘악(樂)인전’ 9회는 오는 20일(토) 밤 10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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