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헌혈자의 날’은 매년 6월 14일로 헌혈의 중요성을 전하고 헌혈자에게 감사하기 위해 국제적십자사연맹, 세계보건기구, 국제헌혈자조직연맹, 국제수혈학회가 지정한 날이다.
그동안 순천시는‘순천시 헌혈권장에 관한 조례’제정(2009년)과 정기적인 단체헌혈을 실시하는 등 헌혈 권장활동에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특히, 허석 시장은 지난 4월 순천시 인구가 전남 제1의 도시가된 기념으로 순천헌혈의집에서 헌혈을 하는 등 생명나눔 문화에 앞장섰다.
순천시는 우수지자체 선정과 함께 다회헌혈자 4명을 선발해 표창장을 전달했다. 이날 표창을 받은 조례동에 거주하는 박준수씨(만 47세)는 367회의 헌혈을 해 순천시에서 가장 많이 헌혈한 시민으로 인정받았다.
허석 순천시장은 "헌혈 조례 개정을 통한 헌혈자 인센티브 지원, 정기적인 단체헌혈 실시 등 헌혈문화의 보편화를 위한 사업을 추진해 시민의 자발적 헌혈문화 확산과 안정적인 혈액수급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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