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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진, ‘쇼챔’ 이어 ‘음중’ 출연 ‘시집 장가’ 들려준다. - 트로트 붐 타고 다양한 음악방송 출연 맹활약
  • 기사등록 2020-06-13 18:2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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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DB엔터테인먼트]

[전남인터넷신문/신종철 기자]‘나는 트로트 가수다’(이하 ‘나트가’)를 통해 탄탄한 가창력과 무대매너를 입증, 트로트 신성으로 주목받고 있는 마이진이 다양한 음악방송에 출연해 트로트 전성기를 이끌고 있다.

 

지난 4월 22일 방송된 ‘나트가 갈라쇼’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신곡 ‘시집 장가’가 중장년층은 물론이고 젊은 세대들에게도 많은 관심을 받아 ‘MBC M 쇼 챔피언’ 이어 ‘MBC 쇼 음악중심’까지 출연해 무대를 선보이게 됐다.

 

지난 5월 13일 생방송 ‘쇼챔’에 출연한 마이진은 흥겨운 무대로 주 시청층인 10, 20대들에게 강력하게 어필하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시집 장가’는 경쾌한 리듬에 실린 결혼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을 단번에 바꿀만한 긍정적이고 재미있는 가사가 매력 포인트. 핵사이다 보컬로 인정받는 마이진의 시원한 가창이 백미로 처음 들어도 저절로 흥얼거리게 만드는 대중성에 어깨춤이 절로 나는 흥까지 더해져 다양한 연령층의 사랑을 받고 있다.

 

‘쇼챔’에서 화려한 안무를 곁들인 눈에 띄는 무대를 선보인 마이진은 6월 13일 방송 예정인 'MBC 쇼 음악중심’에서도 직접 안무까지 하는 열정을 발산하며‘시집 장가’를 들려줄 계획이다.

 

‘시집 장가’를 발표하며 ‘나트가’를 시작으로 ‘전국 TOP 10 가요쇼’ 등 트로트 가요 프로그램은 물론이고 ‘쇼챔’ ‘음중’ 까지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는 마이진은 관계자들이 인정하는 넓은 가창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가수.

 

‘세월아 멈춰라’ ‘사모애(愛)’에 이어 ‘시집 장가’까지 자신의 노래는 물론이고 ‘옹이’ ‘미운 사랑’ ‘남자는 말합니다’ 등 다양한 트로트 음악을 자신의 색깔로 소화해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여수 MBC 유튜브 채널에 올려진 마이진의 메들리 영상은 260만 건 이상의 조회수를 보여주고 있다, 또 기획 시리즈 ‘같은 노래 다른 느낌’의 단골 가수로 초대돼 원곡과 비교해 듣는 재미를 주는 등 젊은 트로트를 대표하는 디바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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