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경찰서는 11일 4층 대회의실에서 오인구서장, 진일천 청렴동아리 회장(경위)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년 상반기 청렴동아리(유자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2011년에 발족한 고흥경찰서 청렴동아리(명칭 ‘유자골’)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고흥경찰의 청렴문화 분위기 확산과 청렴 ‘붐’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 됐다.
이 자리에서 오인구 서장은 “코로나19 확산의 엄중한 비상시기에 우리 고흥경찰이 변함없는 고흥군민의 신뢰 속에서 치안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청렴동아리 회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하며 의무위반행위 없고 청렴한 고흥경찰을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서 달라”고 당부 했다.